하이트진로, HITEJinro 배당금, 배당일 총정리! (전망 분석)

이번 포스팅은<하이트진로의 배당금, 배당일 총정리!>입니다.

하이트진로의 배당금, 배당일은 연 1회 지급을 기준으로 하고 있습니다.

* 하나금융지주 배당일 및 배당금(상세)

○ 배당락일 : 배당기준일이 경과해 배당금을 받을 권리가 없어진 날

○ 배당기준일 : 배당을 받기 위해 공식적으로 보유하고 있어야 하는 마지막 날

○ 매수가능일 : 해당 분기의 배당을 받을 수 있는 마지막 구입 가능 날짜

*출처 : 하이트진로 홈페이지

하이트진로(HiteJinro)의 전망 분석

요즘 같이 더운 여름의 막바지에 치킨에 맥주 많이 드시죠, 국내 맥주하면 어떤 맥주가 떠오르시나요? 저는 카스나 하이트가 떠오르는데요. 그리고 소주하면 어떤 소주가 떠오르시나요? 전 참이슬, 처음처럼이 가장 먼저 떠오르네요. 

요즘은 회식에서 진로 이즈백, 테라를 정말 접하고 있습니다. 하이트 진로가 지난해 3월 새롭게 선보인 맥주 '테라'는 1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국내 맥주 시장을 선도하며, 애주가들의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또한 알코올 16.9도로 두꺼비 로고를 병에 새겨 넣은 레트로 디자인을 가진 '진로 이즈백' 또한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저렴한 가격을 내세운 맥주인 '필라이트'도 인기를 얻어, 국내 맥주 점유율을 올리는데 일조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 하이트진로의 쌍두마차, 진로이즈백, 테라 

하이트진로(HiteJinro)의 이 같은 성과는 'New 브랜드의 힘'이 제대로 발휘되었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하이트진로(HiteJinro)의 성공적인 상승세를 이어가는 만큼 국내 맥주시장을 양분하고 있는 오비맥주는 상대적으로 부진을 면치 못하는 것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오비맥주가 주력 상품 '카스(Cass)' 이후 이렇다 할 신제품을 내 놓지 못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난해 일본에 대한 수출규제와 더불어 반일 감정이 고조되며 일본 제품에 대한 불매 운동이 확산되어, 국내 맥주 시장을 점령했던 일본 맥주가 외면 받아, 상당한 반사이익도 국내 맥주 시장에도 긍정적 영향을 보이고 있으며, 코로나19의 확산 기간에도 상당한 매출고를 기록하면서 하이트진로(HiteJinro)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출처 : 네이버금융

이 같은 하이트진로(HiteJinro)의 상승세로 2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5816억원(전년동기 대비 10.9% 증가), 541억원(전년동기 대비 410.9% 성장)을 기록 했습니다. 하이트진로(HiteJinro)의 실적은 주류값 인상, 점유율 확대, 해외 채널의 확장 등 주류 시장의 확대, 원재료 가격의 하락 등이 진행되며 수혜를 입었습니다. 소주 실적 성장과 더불어 테라 판매의 호조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 이뤄질 전망입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는 5만 1000원을 유지했습니다.

하이트진로(HiteJinro)는 올해에도 고배당 정책을 유지할 것이라며 보도가 되었습니다. 31일 업계의 보도에 따르면 하이트진로(HiteJinro)는 배당성향(당기순이익 중 현금으로 지급한 배당금 총액 비율)이 200~400%에 달하는 고배당 정책을 펴치고 있으며, 앞으로도 높은 배당규모를 유지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하이트진로(HiteJinro)는 주류시장 경쟁 심화에 따른 시장의 불확실성을 대비해야 한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현재에도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한 거리두기 2.5 단계를 정부에서 발표한 바 있습니다. 술집 등의 유흥업소에서의 모임을 자제 시키고 있기 때문에 4분기의 매출액은 예측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출처 : 네이버금융

하이트진로(HiteJinro)의 주가는 9월 1일 기준 38,100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이트진로가 고배당 정책을 고수하는 만큼 향우 배당이 우상향 할 수 있기에 배당금과 성장에 따른 수익 실현을 기대 해 볼만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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