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나누기1 제가 보았던 하늘을 공유합니다. 전 하늘을 보는 것을 정말 좋아하는데, 구름이 떠 있는 하늘을 보면 설레이더라구요. 일상 속에서 보았던 하늘을 공유하고 싶어서 부끄럽지만 올려봅니다. 얼마전 긴 장마를 끝내고 난 뒤 아침 출근길에 하늘이 맑더라구요. 맑은 하늘이 반가워서 거리에 서서 찍게 되었네요. 위의 사진과 같은 날입니다. 퇴근길에 지하철을 타러가다 돌아서서 찍었네요. 이건 지난 봄에 찍었던 사진입니다. 근무하는 곳이 공항이라서 주변에 큰 건물이 전혀 없기 때문에, 끝 없이 펼쳐진 하늘을 볼 수 있어요. 교대 근무를 하고 있는데요. 교대를 마치고 식사를 가러 가는 중에 보이는 노을이 좋았네요. 얼마전 운동이 부족하다 느껴서 집 뒤에 있는 계양산을 렌턴하나 들고 올랐는데요. 밤에는 처음 가봤는데, 생각보다 멋진 야경 때문에 힘든 줄 몰.. 2020. 9.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