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배당금, 배당일 총정리! (주가전망)

이번 포스티은 <SK하이닉스 배당금 및 배당일>을 간략하게 정리해 보고자 합니다.

국내 증시 시총 2위를 지키고 있는 SK하이닉스는 사실 고배당 종목은 아닙니다.

그러나 시총 2위인 만큼 많은 투자자분들이 보유하고 있는 종목이기 때문에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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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의 배당금을 알아보겠습니다.

SK하이닉스는 연 1회 배당을 기준으로 하고 있습니다.

아래의 표를 참고 확인 해보시면 

연말 12월 31일을 배당 기준일으로 결산하여 4월 중순 경에 배당금 지급을 완료합니다.

2015년 500원→ 2016년 600원→ 2017년 1,000원→ 2018년 1,500원→ 2019년 1,000원으로

18년까지 우상향하다가 19년 주춤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20년은 코로나19와 미-중 무역 분쟁으로 인해 불확실한 상황입니다.

* 15년 부터의 배당금 지급 현황

○배당락일 : 배당기준일이 경과해 배당금을 받을 권리가 없어진 날

○배당기준일 : 배당을 받기 위해 공식적으로 보유하고 있어야 하는 날

○매수가능일 : 해당 분기의 배당을 받을 수 있는 마지막 구입 가능 날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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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SK하이닉스 홈페이지

글을 작성하는 '19일 SK하이닉스가 75,000 -3.97%의 주가로 마감해 약세를 면치 못했습니다.

이달 들어서 10% 정도나 떨어지고 코로나 19 폭락 직후인 7만원대까지 내려갔습니다.

▶SK하이닉스의 주가 하락의 원인은??

미국 정부의 화웨이에 대한 제재를 더욱더 강화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미국 기술을 적용해 만든 반도체를 화웨이의 제품에 공급하지 못하도록 하는 내용인데요.

SK하이닉스 매출액의 10% 안팎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화웨이가 고전한다면

SK하이닉스의 매출액에도 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네요.

* 출처 : 네이버금융

또한 D램의 고정 거래가가 하락했다고 합니다. 코로나 19로 반도체 공장이 셧다운 될 것을 우려한 

대규모의 서버 업체들이 물량을 확보 해 놓기 위해 대량으로 사갔었는데요.

이로 인해 필요한 물량을 확보해 놓은 서버 업체들이 지금은 제품을 쌓아두고 가격 협상에 나올 것이란 전망입니다. 

▶어느 시점에 반전 분위기를 만들어 낼까?

당분간은 서버 업체들의 물량이 소진 될 때까지 '수요자 우위 시장'이 지속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추가 가격하락의 우려와 코로나19 사태와 미-중 무역분쟁에서의 불확실한 현실이 지속 되고 있기 때문에 

회복 시점은 점 찍을 수 없다는게 전문가들 의견입니다. 

그러나 고객사들이 재고를 소진할 시점인 내년 2분기 다시 상승 사이클에 진입할 것이고

인텔의 서버용 신규 CPU와 스마트폰 업계도 공격적으로 신제품 출시를 할 예정이기에 D램 가격이 내년 부터는

하락을 멈춰 반등을 시도할 것이라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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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네이버금융

코로나19와 글로벌 무역분쟁으로 인한 불확실한 미래 속에서 SK하이닉스는 순수반도체 회사라는 

약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순수반도체 회사는 시황에 따라 주가가 더 민감하게 움직입니다.

삼성전자의 뒤를 이어 독보적인 2위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SK하이닉스만의 공격적인 투자나 기술적 차별화가 

이뤄져야 합니다.

전망을 이야기 하고 있는데 주가 하락이라던지 부정적인 이야기만 하고 말았네요 ^^:;

SK하이닉스 좋은 기업인 만큼 지금의 주가 약세장이 어느 누군가에게는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줍줍하고 싶은 욕구가 생기네요!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배당 ETF와 고배당 종목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밑의 링크를 참고해주시면 되겠습니다!

국내 고배당 ETF 알아보기, 1탄!

국내 고배당 ETF 알아보기, 2탄!

SK텔레콤 배당금 및 배당일 알아보기!